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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해줘~



안녕하세용 현재

sva¹

재학중인 김민 학생입니당



나를 만난지 얼마나 지났지?



21년!



내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친한 건 서로 공통점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민이가 생각하기에 우리의 공통점은 뭔지?





취미와 취향 관심사 등이 비슷하고 같은 예술 하는거? 공통점은 아무래도 미대를 나온것과 예술에 진심인거? 차이점은 취향차이가.. 서로.. 확고해서 좋아하는게.. 너무 다르다





요즘 관심을 가지고 있는 건 뭐야?



요즘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휴식.



유학 중인데 유학 관련 재미 있는 썰 좀 풀어봐



나라마다 분위기가 틀린게 재밌다. 캐나다는 여유 넘치고 사람들이 배려가 많은편 인데, 한번은 아침에 친구랑 스타벅스에서 음료수를 시켰는데 둘다 돈이 부족해서 카운터에서 쩔쩔매고 있었다. 근데 옆에 신사분이 우리 음료수를 대신 결제해주고 쿨하게 떠난 적이 있음. 이런 맘이 따수워지는 일화가 많은 반면 뉴욕에서는 기상천외한 일들이 많다. 역에서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내 바로 옆에서 어떤 사람이 바지를 내리고 쉬를 싸질 않나… 길 걷다가 위협을 하지 않나.. 뉴욕도 좋은 점을 얘기해주고 싶은데 지금은 마땅히 이거 밖에 기억이 안난다.












전공 관련해서 요즘 가장 좋아하는 것을 이야기 해줘~!



전공이 일러스트레이션인데 요즘 타투 도안 보는것에 빠져있는거 같움




저를 보지 못한지 일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 가장 제가 보고 싶은지?




아무래도 포토샵 일러스트 등등 이런 컴퓨터를 다루는 과제를 하다 막힐때가 아닐까요… 그리고 덕질할때.. ㅎ




저와의 추억 중 가장 재미 있었던 일은?


2년전인가.. 언니집에서 언니가 해준 카레 먹을때가 왜 생각이 나는진 모르겠지만 그때 먹은 카레가 맛있어서 인지 그때로 꼽겠다. 카레 또 해달라.





제가 이전과 어떤 점이 달라진 것 같은지 느낀 게 있나요?



흠. 딱히 달라진점이 없는 것 같다. 모르겠다.


본인이 이전과 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성격’ 뉴욕 오기전과 후로 나뉠정도로 성격이 매우 바꼈다.



6월에 한국에 오신다고 들었는데 와서 저와 어떤 것을 가장 하고 싶은지?




5월에 들어옵니다. 사실 지금 비행기에서 쓰고 있다. 가장하고 싶은것은 대전 성심당 가서 빵 먹는거. 이것만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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